안녕하십니까... 회원님...
통상적으로 민물낚시에서 사용되는 민물찌는 아주 정확한 부력측정후 편납이나 봉돌 가감을
통하여 한치의 오차도 없이 셌팅후 민물채비를 완성합니다
만약 민물채비에서 민물찌에 여부력이 크다면 대상 어종의 어신을 확인하고 챔질로 연결
시킬수있을까요..?? '''' 불가능하다고 판단됩니다 ''''
정확한 찌맟춤이 되지못한 민물낚시채비 에서는 찌맛>손맛>으로 이여지는 대상어종과의
화이팅은 불가하다고 판단 됩니다
그런데 이상하게도 바다낚시채비에서는 정확한 구멍찌 여부력측정이 되질못하고 구매후
필드에서 바로 채비로 이어지고 있다는 것입니다
왜일까요...??
바다물속에서 구멍찌의 여부력이라는 것은 0.0001g 이라도 바로 표현되게 되어있습니다
지상에서 수소깨스가 담긴 풍선을 보시면 바로 이해를 하시게 됩니다
풍선보다 0.0001g 의 더무거운 무게가 걸리지 않는한은 어떠한 조건에서도 하늘로 계속
올라가려는 힘이 유지되기 때문입니다
바다낚시에서는 구멍찌의 정확한 여부력 관리가 필요치 않을까요...??
바다낚시조건으로 볼때 민물낚시보다 더큰 많은 이유로써 정확한 구멍찌의 여부력
관리가 필요하다고 20년이상된 시행착오의 경험으로 저는 판단하고 있습니다
낚시채비 원투후 보이지 않는 수중속 채비변화를 유일하게 표현해주고 작은변화로써
무수한 상상을 하게하는 구멍찌의 정확한 여부력관리가 필요로 하는이유로는
*첫째: 수많은 종류 잡고기들에 의한 미끼강탈이 구멍찌의 여부력으로 감지가 되지못하여
미끼없는 채비로써 큰 기회손실로 이여짐방지를 위하여
*둘째: 갯바위의 연장선상으로 아주 굴곡이 심한 지형조건에서 수없이 발생되는 밑걸림의
감지와 방지를 통하여 채비손실 최소화를 위하여
*셋째: 목줄길이 최소 2M 이상이 조류움직임과 동조되어 날림으로 직선이 아닌 곡선형태의
채비각도에서도 미세한 어신을 받아내기위하여
*넷째: 원줄 ~구멍찌~목줄 등이 파고,조류,풍속등에 밀리고 꺾임발생 에서도 밑채비의 작은
움직임까지 감지해내기 위하여
*다섯째: 영등철 감섬동 , 벵에돔 같은 아주 예민한 대상어종의 움직임없는 어신을 받아내기
위하여 ....등등 무수하게 많은 이유로써 정확한 부력관리가 필요하게 됩니다
특히 민물낚시와 바다낚시 비교시 투자되는 금전적 , 시간적인 기회손실비용은 비교할수없을
만큼 큰차이가 난다는 것입니다
갯바위낚시에서 최고의 즐거움인 대상어종과 한번의 화이팅을 위하여
*충분한 계획과 기다림의 출조
*수시로 변화하는 기상상황 속에서 발생하는 출조의 어려움
*정확한 포인트공략의 필요성과 순간순간 변화하는 주변환경에서의 기회포착 어려움
*점점더 심해지는 어족자원의 고갈로 한번의 출조에서 받아낼수있는 대상어종별 화이팅의 제약
*점점더 가중되는 조건충족요구 에서의 출조경비 증가부담 ....등등
여러가지 갯바위낚시 준비 출조의 노력으로 필드에서 주어지는 단한번 "" 대물과의 한판승부 ""
가능성을 높이려면 유일하게 대상어종과의 승부를 시야로 전달시켜주는 구멍찌의선택과 정밀
테스트를 통하여 한계부력이 어느정도 인가 정확한 특성 파악이 되어야만 밑채비 상황의정확한
변화예측을통한 챔질 기회포착이될수 있다는 것입니다
구멍찌 구입후 가정에서 수돗물로 쉽고도 정확한 부력의 테스트를 하시려면 아주 간단한 상식만
가지고 임하시면 됩니다
민물과 바다물은 염도차이에의하여 정확하게 G1 (0.4g) 정도의 부력차이가 있다는 것입니다
****** 정확한 테스트 실행방법 *******
1. 욕조에 적당하게 수돗물을 받는다
2. 원줄에 면사매듭장착하고 구멍찌와 포켓수중찌 장착 (예 3B 구멍찌 부력테스트)
3. 포켓수중에 3B 봉돌 장착
4. 준비된 채비를 욕조에 담그고 구멍찌를 좌우로 흔들어 구멍찌 홀에있는 공기를
완벽하게 제거한후 욕조에 띄운다
** 바다에서는 파고와 조류흐름등에 구멍찌가 롤링 됨으로 구멍찌 홀에 있는 아주
작은 기포까지도 스스로 제거됩니다 **
5. 부력이 정확한 3B구멍찌라면 3B봉돌장착시 민물에서 서서히 가라앉아야 정상입니다
민물에서 가라앉아야 바다물에서는 최소 G4(0.25g) ~ G2 (0.31g) 정도의 여부력이
남아서 도래와 미끼 (크릴) 장착 후에도 구멍찌가 수면위에 떠있게 되는 것입니다
** 3B 구멍찌가 가라앉지 않는다면 여부력이 G1(0.4g) 이상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6. 구멍찌가 가라앉지 않는다면 포켓수중찌에 봉돌 작은순서대로 G4 >G3>G2>G>B>2B>3B
추가로 교채장착하여 구멍찌가 가라앉을 때가지 테스트를 해보면 어느정도의 여부력이
있는 구멍찌 인가를 정확하게 알게되고 필드에서 사용시 밑채비의 정확한 움직임을
구멍찌를 통하여 예상할수 있는것입니다
** 0.6호 이상 고부력 구멍찌도 동일한 방법으로 측정하시면 됩니다
구멍찌와 동일한 수중찌를 장착하시고 분납포켓장착후 분납포켓에 봉돌 추가 장착을
통하여 정밀한 여부력 측정을 하셔서 구멍찌에 체크를 해두시면 필드에서 아주 큰
도움이되시리라 판단됩니다 **
저의 구멍찌 여부력 관리는 바늘무게 0.1g 이하로 관리되어 최고의 민감도를 통하여
어떠한 조건이라도 극복할수있는 바다낚시 채비를 추구합니다
그러나 기존 구멍찌 제조기술 수준은 부력산포가 대략 G2 ~ 3B정도 수준까지 발생되고
있습니다 테스트 해보시면 아마 더크게 놀라실수도 있을것 입니다
기존의 구멍찌 제조 기술로는 이러한 산포가 발생될수밖에 없는 구조이며
1/10g 관리가 한계라고 보시면 됩니다
그러나 포커스 구멍찌 특허기술로는 1/1000g 까지 정확하게 관리할수 있는
최초의 구멍찌 제조기술입니다
제품구입후 정밀한 테스트를 하실필요가 전혀없고 정확한 호수대로 채비를
하신다면 여부력이 전혀없는 완벽한 채비가 되실수 있습니다
구멍찌의 여부력 관리가 얼마만큼 중요한지는 바다낚시 고수분들이라면
너무나 잘알고있는 가장 큰 로하우 라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정확한 여부력이 관리된 구멍찌 채비라면 그림과 같은 특성을 활용하실수 있다는 것입니다
정확한 여부력 관리로 보다 다이나믹한 바다레져가 되시길 바라겠습니다
감합니다...